장날 일정 및 위치
장날 주기
매월 4·9일 · 5일 간격
다음 장날
- 7월 24일 (금)
- 7월 29일 (수)
- 8월 4일 (화)
🌾 벌교장 이야기
벌교5일장은 전라남도 보성 벌교에서 열리는 전통 장터로, 꼬막으로 전국 유명한 벌교에서 서남해의 싱싱한 고등어와 갈치 등 신선한 해산물이 넘치는 남도 대표 수산 오일장입니다.
📌 방문 전 필수 체크!
지하철(철도)
경전선 일반열차(무궁화호·남도해양열차) 벌교역 하차 후 도보 약 1~2분 (역사를 빠져나오면 곧바로 장터가 시작되는 초근접 역전 권역)
순천역, 광주송정역, 부전역 등을 유기적으로 잇는 경전선 무궁화호 여객 열차와 S-train(남도해양열차)이 상시 정차하는 벌교역이 장터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전 광장을 빠져나오면 정겨운 오일장의 활기찬 천막 행렬과 꼬막 굽는 고소한 냄새가 곧바로 눈앞에 펼쳐집니다. 대중교통 기차를 이용해 당일치기로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금융조합, 보성여관 등)을 즐기고, 남도 최고의 진미인 벌교 꼬막 식도락 투어를 동시에 만끽하려는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철도 접근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버스
벌교공용버스터미널 하차 후 도보 약 5~7분 (또는 순천시내에서 88번 시내버스로 약 30~40분)
광주(유스퀘어), 순천, 여수 등 전남 거점 도시와 서울(센트럴시티)을 잇는 시외·고속버스가 운행되는 벌교공용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이웃한 순천시 교통망과도 긴밀하게 연계되어 순천 88번 시내버스가 조밀한 간격으로 벌교 중심가를 경유하므로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한 진입이 대단히 편리합니다. 장날이면 버스와 기차에서 내린 외지 나들이객들과 주민들이 뒤섞여 장터 초입부터 활기찬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주차
벌교5일장 공영주차장 또는 벌교천변 주차장 이용
벌교역 앞과 벌교5일장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벌교천 하상 주차장(무료)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날에는 인근 꼬막거리 주변이 매우 혼잡합니다.
화장실
벌교역전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화장실 또는 벌교역사 내부 현대식 화장실 이용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자 대한민국 꼬막의 성지답게 사시사철 전국의 미식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드는 거점 장터 명성에 걸맞게, 위생 시설이 대단히 쾌적하고 청결하게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시장 아케이드 본동 중심부에 건립된 고객지원센터 내부의 공중화장실이 상시 개방되어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장터 바로 코앞에 위치한 벌교역사 내부의 코레일 현대식 화장실도 전담 미화원들에 의해 완벽한 청결함이 유지되고 있어 큰 불편함 없이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 벌교장 추천 먹거리
- 벌교 오일장의 절대 지존이자 전국구 독보적인 자부심을 담아낸 즉석 꼬막무침과 쫄깃한 가마솥 꼬막정식: 벌교장을 찾는 식도락가들이 결코 놓칠 수 없는 가장 강력하고 절대적인 최고의 시그니처 미식 코스입니다. 청정 여자만 갯벌에서 당일 갓 잡아 올려 싱싱하게 살아 숨 쉬는 참꼬막과 새꼬막을 장터 가마솥에서 알맞게 삶아내는데, 촉촉하고 탱글탱글한 식감과 은은한 바다의 짭조름한 감칠맛이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여기에 아삭한 미나리와 배를 넣고 매콤새콤한 비법 초고추장 양념에 즉석에서 슥슥 버무려내는 꼬막회무침을 양은 대접에 밥과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으면, 입안 가득 청정 갯벌의 풍미가 휘몰아칩니다.
- 깊은 청정 갯벌의 정기를 고스란히 갈아 넣어 국물이 진하고 구수한 원조 장터 짱뚱어탕과 야들야들한 맛조개 전: 남도 갯가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깊은 내공을 지닌 향토 보양 미식 메뉴입니다. 오직 오염되지 않은 청정 갯벌에서만 서식하는 신선한 짱뚱어를 통째로 삶아 뼈째 곱게 갈아낸 후, 구수한 시골 된장과 시래기, 들깨가루를 아낌없이 투하해 무쇠 가마솥에 은근하게 푹 끓여냅니다. 추어탕보다 훨씬 더 담백하고 묵직한 감칠맛의 극치를 달리는 국물에 밥을 말아 남도 특산품인 고들빼기김치를 얹어 먹으면, 지친 몸의 기력을 단번에 회복시켜 주는 최고의 웰빙 보양식입니다.
- 오랜 씨육수에 돼지 머리고기를 듬뿍 넣어 국물이 맑고 묵직한 원조 장터 국밥과 찰진 수제 피순대 수육 한 접시: 오랜 세월 동안 벌교 장날의 새벽을 열어온 전통 시장 국밥 노포들의 투박하면서도 깊은 손맛을 만끽할 수 있는 소울푸드 코스입니다. 국내산 돼지 사골과 갖은 한방 약재를 넣고 가마솥에서 밤새도록 푹 고아내어 국물이 잡내 없이 대단히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뚝배기 가득 촉촉하게 삶아낸 머리고기와 내장 부위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으며, 신선한 선지와 야채로 속을 꽉 채워 유난히 쫀득하고 씹을수록 고소함이 배어 나오는 피순대를 알싸한 새우젓이나 초장에 콕 찍어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