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 일정 및 위치
문경장 이야기
문경장(문경전통시장)은 조선 시대 영남대로의 핵심 관문이었던 문경새재 길목(문경읍 하리)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어 백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갯길을 넘나들던 상인들과 과객들의 안식처가 되어준 유서 깊은 전통시장입니다.
매일 운영되는 상설 시장과 함께 매월 끝자리 2일과 7일(2, 7, 12, 17, 22, 27일)마다 활기찬 민속 오일장이 크게 열립니다. 백두대간 주흘산과 조령산 자락에서 채취한 청정 산나물과 버섯, 문경의 명물인 약돌돼지·약돌한우, 사과, 오미자 등이 풍성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 길목에 위치하여 여행객들에게 고향 장터의 푸근한 인심과 정겨운 시골 정취를 전해주는 문경의 대표 장터입니다.
가까운 오늘 열리는 5일장
11km가은아자개시장가까운 전통시장
17km문경중앙시장📌 방문 전 필수 체크!
지하철(철도)
중부내륙선 고속철도(KTX-이음) 문경역 하차 후 버스/택시로 약 3~5분 (도보 이동 시 약 15~20분)
경기도 판교역이나 이천역, 충주역 등에서 KTX-이음 고속열차를 타고 문경역에서 하차하시면 역 광장 앞에서 읍내 중심으로 향하는 시내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이용해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정겨운 오일장터가 시작됩니다. 중부내륙선 철도망의 완성으로 수도권에서도 1시간 30분대에 당일치기로 문경새재 힐링 여행과 영남 내륙의 풍성한 시골 장터 투어를 즐기기에 최적의 완벽한 철도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버스
문경버스터미널 하차 후 도보 약 3~5분
동서울종합터미널 및 주변 거점 도시에서 운행하는 직행 시외버스가 집결하는 문경버스터미널이 장터와 불과 300m 남짓한 초근접 도보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가은읍, 마성면, 문경새재 도립공원 등 문경 관내 전역의 산간 농촌 마을을 조밀하게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핵심 회차지이자 허브이므로,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한 진입과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 편의성이 대단히 뛰어납니다.
주차
문경중앙시장 공영주차장(주차타워) 이용
시장과 인접한 문경중앙시장 공영주차장(주차타워, 경북 문경시 중앙시장길 32-9)을 유·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문경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화장실 및 공중화장실 이용
시장 내부 고객지원센터 내 남녀 구분 화장실 및 시장 구역 공중화장실이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점포수
점포 66여개
개장연도
1965년 개장
🍽️ 금강산도 식후경! 문경장 추천 먹거리
거무사 약돌을 먹여 키워 육질이 유난히 쫄깃한 명물 문경 약돌돼지 석쇠구이와 진한 돼지국밥
문경 오일장을 대변하는 가장 강력하고 독보적인 전국구 시그니처 코스로, 문경에서만 생산되는 특별한 약돌(거무사) 성분의 사료를 먹고 자라 잡내가 전혀 없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약돌돼지를 활용한 향토 미식입니다. 참숯 화로 위에서 석쇠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내어 은은한 불향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석쇠구이와, 대형 무쇠 가마솥에서 사골을 은근하게 푹 고아내어 뚝배기 가득 고기를 넣어주는 뜨끈한 돼지국밥은 장날을 맞은 주민들과 문경새재 등산객들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오랜 내공의 별미입니다.
다섯 가지 맛의 신비로움을 담은 상큼한 명물 문경 오미자 막걸리와 즉석 산나물전
백두대간 청정 지리적 특성 덕분에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문경 특산물 오미자를 활용한 정겨운 미식 코스입니다. 은은한 붉은 빛깔과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오미자의 풍미가 고스란히 살아있어 목 넘김이 대단히 청량한 로컬 오미자 막걸리는 오직 문경 장터에서만 온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터 천막 아래 무쇠 철판 위에서 기름을 넉넉히 둘러 즉석에서 파삭하게 부쳐내는 향긋한 지리산 자락의 산나물전이나 감자전 한 점을 곁들이면 장날 여행의 기쁨을 배가시켜 줍니다.
청정 계곡 줄기의 시원함을 고스란히 담은 구수한 장터 올갱이국(다슬기해장국)과 손칼국수
문경의 깨끗한 일급수 계곡과 하천에서 채취하여 영양이 풍부하고 달콤 쌉싸름한 감칠맛이 일품인 다슬기(올갱이)를 활용한 오랜 내공의 소울푸드입니다. 시골 된장을 베이스로 하여 부드러운 아욱과 부추를 아낌없이 듬뿍 넣고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내는 올갱이국은 국물이 대단히 시원하고 맑아 속풀이 해장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홍두깨로 반죽을 직접 밀어 현장에서 슥슥 썰어 끓여내는 구수한 시골 손칼국수 또한 부담 없는 가격에 장터의 푸근한 정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지도에서 찾기
최종 정보 확인일: 2026.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