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 일정 및 위치
장날 주기
매월 4·9일 · 5일 간격
다음 장날
- 7월 24일 (금)
- 7월 29일 (수)
- 8월 4일 (화)
🌾 고흥장 이야기
고흥5일장은 전라남도 고흥에서 열리는 전통 장터로, 청정 남해 다도해의 고흥에서 향긋한 유자와 마늘, 그리고 활기찬 우시장이 함께하는 고흥 대표 재래시장입니다.
📌 방문 전 필수 체크!
버스
고흥공용버스터미널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읍내 중심가 방면 초근접 거리)
광주, 순천, 여수 등 전남 주요 거점 도시와 서울(센트럴시티)을 잇는 고속·시외버스는 물론 나로도, 거금도, 녹동 등 고흥군 관내 전역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농어촌 버스가 모두 집결하는 교통의 허브 '고흥공용버스터미널'이 장터 도보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터미널을 나와 고흥천을 따라 읍내 중심가 방면으로 천천히 걸어가면 장날마다 활기차게 들어서는 정겨운 오일장 천막들과 특유의 고소한 숯불 생선구이 냄새가 곧바로 연결되어,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해 진입하기가 남녀노소 누구나 대단히 쉽고 편리합니다.
주차
고흥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또는 고흥천 하상 주차장 이용
고흥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나 복개천(고흥천) 하부에 조성된 넉넉한 공영주차장(무료)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화장실
고흥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화장실 및 시장 내부 현대식 공용 화장실 이용
남해안의 수려한 청정 바다와 우주항공 축제 등을 즐기기 위해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이 필수로 찾는 거점 장터 명성에 걸맞게, 대대적인 시설 현대화 정비 사업을 완료하여 편의 시설이 매우 위생적입니다. 시장 아케이드 본동 중심에 건립된 고객지원센터 내부의 화장실이 상시 개방되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구역별로 배치된 공중화장실 역시 전담 미화원들이 상주하며 철저하게 청소하고 있어 장날의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큰 불편함 없이 청결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 고흥장 추천 먹거리
- 고흥 오일장의 절대 지존이자 전국구 명물인 고소한 즉석 숯불 생선구이와 양념 서대회무침 한 접시: 고흥장을 찾는 식도락가들이 결코 놓칠 수 없는 가장 강력하고 독보적인 최고의 시그니처 미식 코스입니다. 장터 내 생선구이 골목에 들어서면 가마솥과 숯불 위에서 석쇠를 이용해 생선을 굽는 고소한 냄새와 연기가 장관을 이룹니다. 당일 청정 남해안에서 공수한 신선한 민어, 조기, 양태, 서대 등을 굵은 소금으로 간하고 참숯 불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면서도 훈연된 불향이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여기에 막걸리 식초로 새콤달콤하게 버무려낸 붉은 서대회무침을 곁들이면 남도 식도락의 진수를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 청정 득량만 바다의 기운을 가득 담아 국물이 시원한 명물 장터 붕장어탕(장어탕)과 매콤달콤한 갯장어 볶음: 고흥반도 특유의 풍요로운 해산물 식문화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랜 내공의 보양식 메뉴입니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붕장어를 통째로 썰어 넣고 구수한 된장 베이스 육수에 숙주나물과 고사리, 대파를 아낌없이 투하해 뭉근하게 끓여내는데, 국물이 잡내 없이 대단히 진하면서도 맑고 깊은 감칠맛의 극치를 선사합니다. 뚝배기 가득 들어찬 야들야들한 장어 살을 건져 먹고 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 잘 익은 남도 갓김치 한 점을 얹어 먹으면, 지친 여행객들의 기력을 단번에 회복시켜 줍니다.
- 오랜 씨육수에 푹 삶아내어 야들야들함이 일품인 명물 장터 머리국밥과 신선한 선지가 가득 든 토종 피순대: 오랜 세월 동안 고흥 장날의 새벽을 열어온 전통 시장 국밥 노포들의 깊은 손맛을 온전히 맛볼 수 있는 든든한 소울푸드 코스입니다. 대형 가마솥에 돼지 사골과 갖은 향신 채소를 넣고 푹 고아낸 구수하고 진한 국물에 야들야들한 머리고기와 부속 부위를 푸짐하게 넣어줍니다. 신선한 선지와 채소로 속을 꽉 채워 유난히 쫀득하고 씹을수록 고소함이 새어 나오는 수제 피순대를 알싸한 새우젓이나 초장에 콕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며, 고흥 로컬 생막걸리 한 잔을 절로 부르는 마성의 진미입니다.
- 명품 고흥 유자의 상큼한 풍미를 담아낸 즉석 수제 유자 호떡과 파삭한 가마솥 옛날통닭 및 찹쌀 꽈배기: 고흥 오일장 구경 길에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달콤하고 상큼한 로컬 주전부리 간식 코스입니다. 고흥의 자랑인 명품 유자 청과 유자 즙을 반죽에 가미하여 들기름을 두른 철판 위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는 호떡은, 겉은 파삭하고 속은 유나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꿀 시럽이 가득 차 있어 기분 좋은 단맛을 선물합니다. 무쇠 가마솥 펄펄 끓는 기름에 통째로 튀겨내어 냄새부터 매혹적인 추억의 시장 통닭과 쫀득한 찹쌀 꽈배기는 정겨운 고흥 오일장 구경을 모두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양손 가득 포장해가는 최고의 필수 간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