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 일정 및 위치
장날 주기
매월 2·7일 · 5일 간격
다음 장날
- 7월 22일 (수)
- 7월 27일 (월)
- 8월 2일 (일)
🌾 순천아랫장 이야기
전라남도 순천시 인제동 순천아랫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호남권은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고, 청정 순천만 갯벌과 남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과 비옥한 순천 평야의 로컬 농특산물이 총집결하며, 오랜 내공의 국밥 골목과 아랫장 특유의 활기차고 푸근한 시골 인심을 고스란히 간직한 장날입니다.
📌 방문 전 필수 체크!
지하철(철도)
전라선·경전선 고속철도(KTX·SRT) 순천역에서 도보 약 10~15분 (버스/택시 이용 시 약 3~5분)
용산역, 수서역, 익산역, 여수엑스포역, 진주역 등 전국 각지에서 KTX나 SRT, 일반 열차를 타고 순천역에서 하차하신 후, 역 광장을 나와 도보로 순천천을 따라 천천히 걸어가셔도 장터 초입에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가깝습니다. 역 광장 앞 정류장에서 아랫장 방면 시내버스로 환승하시거나 택시를 이용하시면 기본요금 거리에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어, 외지에서 대중교통 기차를 이용해 당일치기 남도 미식 여행을 오기에 전국 최고 수준의 훌륭한 철도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버스
아랫장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분 또는 순천종합버스터미널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순천시 원도심 대중교통의 절대적인 교차점답게 버스 노선 연계가 완벽합니다. 승주읍, 해룡면, 별량면 등 순천 관내 전역의 농어촌 마을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순천 시내버스 노선 대다수가 장터 바로 앞 아랫장 정류장을 수시로 경유합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오는 고속·시외버스가 집결하는 순천종합버스터미널과도 도보로 500m 남짓한 거리에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한 진입이 매우 쉽고 편리합니다.
주차
순천아랫장 공영주차장 또는 동천변 공영주차장 이용
전국 최대 5일장인 아랫장은 전용 주차타워(유료)와 인근 동천 둔치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장날에는 대단히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화장실
순천아랫장 고객지원센터 화장실 또는 주차타워 공용 화장실 이용
전국 최대 규모의 오일장답게 방문객 편의 시설이 대단히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시장 중심 구역에 건립된 아랫장 고객지원센터 건물 내부의 공중화장실이 상시 개방되어 현대식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공영 주차타워 건물 및 상가 각 동에 마련된 화장실도 청결하게 잘 청소되어 있어, 장날의 엄청난 인파 속에서도 큰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 순천아랫장 추천 먹거리
- 오랜 전통의 내공이 서린 구수하고 진한 가마솥 장터 돼지국밥과 야들야들한 머리고기 수육: 전국의 식도락가들이 순천 아랫장을 찾는 가장 강력하고 절대적인 시그니처 코스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아랫장 국밥 골목 노포들의 깊은 손맛을 맛볼 수 있는 향토 미식입니다. 대형 무쇠 가마솥에서 국내산 돼지 사골을 밤새도록 은근하게 푹 고아내어 국물이 대단히 맑으면서도 묵직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며, 뚝배기 가득 야들야들하게 삶아낸 돼지 머리고기와 토종순대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줍니다. 아랫장 국밥 특유의 감칠맛과 넉넉한 인심이 장날을 맞은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속을 뜨끈하게 채워줍니다.
- 순천만 청정 갯벌의 맛을 담은 고소한 즉석 칠게튀김과 파삭한 명물 명태전: 순천 아랫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수산물 주전부리 코스입니다. 순천만 갯벌에서 갓 잡아 올려 키토산이 풍부하고 유난히 탱글탱글한 미니 칠게를 장날 즉석에서 깨끗한 기름에 통째로 튀겨내어 입안 가득 파삭하게 씹히는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이와 함께 대형 철판 위에서 기름을 넉넉히 둘러 계란 옷을 입혀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는 두툼하고 촉촉한 명태전은 아랫장 천막 포장마차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순대 주조 막걸리 한 잔을 곁들이기에 안성맞춤인 최고의 별미 안주입니다.
- 남해안의 신선함을 가득 채운 새콤달콤한 꼬막회무침과 구수한 시골 보리밥: 청정 남해 바다와 인근 벌교, 고흥 등지에서 오일장 좌판으로 쏟아져 나온 신선한 꼬막과 산나물을 활용한 정겨운 미식 코스입니다. 살이 꽉 찬 꼬막을 알맞게 삶아 아삭한 야채와 함께 미나리를 넣고 새콤달콤하게 즉석에서 무쳐낸 꼬막회무침을 양은 대접에 담긴 구수한 꽁보리밥 위에 듬뿍 얹어 참기름을 두르고 슥슥 비벼 먹는 맛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시골 시장의 푸근한 정과 남도의 깊은 감칠맛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언제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